
[사진=롯데몰 수원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롯데몰 수원은 벚꽃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고객들을 위해 ‘벚꽃 로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2층 ‘더바디샵’과 ‘자라’ 사이의 브리지와 3층 ‘라이스앤파스타’와 ‘위니비니’ 사이의 브리지를 벚꽃 나무로 꾸미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벚꽃로드에는 벚꽃모양의 메시지 카드를 작성할 수 있고, 화관과 부케 등 사진 촬영 소품과 함께 포토존을 운영한다.
롯데몰 수원 김경태 점장은 “벚꽃이 지는 것을 아쉬워하는 상춘객들을 위해 ‘롯데몰 수원’에 이색적인 테마거리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계절 이슈를 반영한 다채로운 스페이스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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