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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사보 '남동愛',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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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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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사보 남동愛 표지 모음 [사진제공 = 한국남동발전]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한국남동발전 사보 '남동애(愛)'가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2017 Asia-Pacific Stevie Awards)'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작에서 '남동애'는 출판 부문 기타 출판물 혁신상 최고등급인 금상을 비롯해 출판 부문 마케팅·영업인쇄물 혁신상 은상, 출판 부문 사보 또는 출판물 혁신상 은상 등 3개 부분에서 수상했다.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독일 스티비 대상, 미국 비즈니스 대상, 국제 비즈니스 대상,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 위대한 회사 스티비상, 영업 및 고객 서비스 스티비 대상의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60여개 국가 조직들로부터 1만개 이상의 출품작을 받아 뛰어난 성과를 보인 사람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아태 지역 22개 국가의 조직이나 개인이 이룬 혁신적인 성과를 시상하기 위해 설립된 상으로 올해에는 700개 이상의 출품작들에 대해 심사가 이뤄졌다.

남동愛는 4월 현재 134호까지 발간됐으며, 건강한 조직문화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의 매개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다.

이번 심사에서 남동발전은 지난 2016년 발간호부터 직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확대하고, 특히 직원들에게 사보의 표지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직원 중심의 사보를 만들고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사보 한권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한 남동가족들에게 보람이자 큰 기쁨이 되는 소식"이라며 "오늘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폭넓고 깊이 있게 소통하고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해피 매거진(Happy Magazine)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은 오는 6월 2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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