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빅데이터 활용 미래예측 및 정책지원 우수사례 세미나'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20 16: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20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예측 및 정책지원 우수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전략 수립과 현안해결에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분야별(의료, 경제, 교통, 기상)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발표한 빅데이터 사례는 2016년 미래부와 NIA가 추진한 ‘데이터 기반 미래전략 시범과제’들로서, 과학적‧합리적 공공 정책 추진을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교통사고 위험 예보 서비스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 취약성 예측 분석 과제 △금융 데이터 분석을 통한 경기 동향 모니터링 과제 △진료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감염병 확산 예측 과제 △데이터 기반 수출 올인원 서비스 등 총 5개의 시범과제가 소개됐다.

서병조 NIA 원장은 ‘여러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선도모델을 개발하고, 나아가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능정보화 정책 개발 및 국가적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