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9월 개교 앞두고 국방대이전추진상황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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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2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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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방대이전 추진상황 보고회 모습[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논산시가 지난20일 시청 상황실에서 홍성목 부시장 주재하에 관련 실·과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국방대이전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9월 개교를 앞두고, 원활한 국방대 이전과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국방대 논산이전 지원과제에 대한 실·과·소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국방대는 양촌면 거사리 일대 697,207㎡(21만여평)부지에 3,500억여원을 투입,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현재까지 공정율은 9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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