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버지가 이상해', 23.5%로 전 주보다 시청률 소폭 상승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KBS 2TV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2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밤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는 23.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3%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극중 변한수(김영철 분)의 집으로 안중희(이준 분)가 들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MBC 드라마는 제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로 인해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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