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호조 웅진식품, 첫 PS 지급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웅진식품이 처음으로 전직원에게 PS(초과이익분배금)를 지급했다. 24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웅진식품 직원들은 지난해 사모펀드(PEF)에 인수된 지 3년 만에 PS를 받았다.  

웅진식품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5% 증가한 2234억74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2억200만원, 115억9200만원으로 전년대비 36%, 118%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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