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웅진식품이 처음으로 전직원에게 PS(초과이익분배금)를 지급했다. 24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웅진식품 직원들은 지난해 사모펀드(PEF)에 인수된 지 3년 만에 PS를 받았다. 웅진식품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5% 증가한 2234억74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2억200만원, 115억9200만원으로 전년대비 36%, 118% 급증했다. #실적 #웅진식품 #PS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