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에 번개탄 피워 놓고 숨져 있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5일 오후6시24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내 A팬션에서 투숙해 있던 남자1명 여자2명이 화덕에 번개탄을 피워놓은 채 숨져 있는 것을 패션주인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B씨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22일 오후2시쯤 팬션에 투숙하면서 25일까지 사용하겠다며 방을 빌렸는데 이날 늦게까지 방을 빼지않고 인기척이 없어 만능키로 방문을 열어보니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 서로의 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자살이유,사망원인등 사건 전반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송월 다문화 공동체 성금 후원 인천중부경찰서, 80만원 고액 현금을 주워 경찰에 신고한 공항중학생에게 선행상 수여 #인천중부경찰서 #자살 #패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