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추리의 여왕' 8회에서는 눈앞에서 호순(전수진)을 놓치는 설옥(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옥의 추리로 납치범의 수법은 밝혀지지만, 호순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CCTV를 통해 호순과 납치범의 행선지는 확인하지만 설옥은 눈앞에서 호순을 놓치고 만다. 그리고 믿었던 완승(권상우)까지 갑자기 사라진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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