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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제공 ]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유승호가 고통 받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편수회와 맞서는 세자 역을 맡아 땅바닥에 털썩 무릎을 꿇고 오열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극중 얇은 한복만 입은 세자가 차가운 바닥에 엎드려 애절하게 눈물을 흘리고 있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유승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안타까운 운명에 슬퍼하는 모습까지 '군주' 속 세자의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며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유승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은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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