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예비부부 조성윤 윤소이의 웨딩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최근 사이판 여행 당시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광이...젤 잘 나오는 우리는..? 왜 이렇지..? #saipan#beach#태양#럽스타그램 #여행스타그램#휴가#커플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소이는 예비신랑 조성윤과 손을 맞잡고 태양이 밝게 뜬 바다를 배경삼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얼굴을 역광으로 나오지 않았으나 달달함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한편, 윤소이 조성윤은 다음달 22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