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오는 5월 11일 저녁 6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여행박사 본사에서 쿠바여행 설명회도 개최한다.
쿠바는 체 게바라, 혁명, 살사, 클래식 카, 헤밍웨이를 떠오르게 하는 곳이다.
혁명적 낭만주의자들의 나라로 불리는 이곳은 카리브 해를 마주하고 있어 휴양지로도 손색 없다.
쿠바 전문가인 김춘애 작가와 함께 11일간 아바나, 비날레스, 트리니다드, 산타클라라 등 쿠바의 핵심 여행지를 여행하게 되다.
한편 김춘애 작가는 2007년 처음 쿠바 여행을 다녀온 후 지금까지 모든 에너지를 쿠바에 실었다.
중앙일보 'Hola Cube'를 6개월간 연재하는 등 각종 여행 잡지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쿠바여행 가이드북인 <쿠바홀리데이>를 출간한 바 있다.
에어캐나다를 타고 오가는 이 상품은 국제선 왕복항공권, 유류할증료와 각종 택스, 숙박 9박, 여행자 보험이 포함되며 1인당 389만원이다.
모든 여행자에게는 <쿠바 홀리데이> 가이드북이 증정된다.
상품 예약 및 문의는 여행박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설명회는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명에 한해 마감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쿠바 홀리데이> 가이드북과 샤오미 보조 배터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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