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휴롬은 코트라와 손잡고 거장의 명화를 담은 원액기를 전시를 통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휴롬은 이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관 1층 아트콜라보 전시관에서 열리는 ‘명작명품 콜라보 전(展)’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동서양의 명화를 중견, 중소 기업의 제품에 매칭한 것이 특징이다. 감성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차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휴롬은 이번 전시를 통해 ‘별이 빛나는 밤(빈센트 반 고흐)’, ‘비너스의 탄생(산드로 보티첼리)’, ‘아담의 창조(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Under The Blossom That Hangs On The Bough(존 윌리엄 고드 워드)’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거장의 명화를 적용한 원액기를 선보인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휴롬은 앞으로도 소비자와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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