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시작한 이 강좌는 금융교육 소외지역을 공사 직원들이 방문해 ▲은퇴준비와 재무설계 ▲소득과지출관리 ▲자산과 부채관리 ▲상속과 증여 등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는 것으로, 정부 3.0추진 과제중 하나인 국민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이다.
‘찾아가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를 원하는 지자체나 노인복지관 등은 주택금융공사 본사나 각 지역에 있는 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4월 ‘찾아가는 은퇴금융 아카데미’에 참석한 이문용(46세)씨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를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었다”며 “앞으로 노후준비를 위해 하루에 조금씩 시간을 투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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