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北외무성 부상, 알제리에 경제협력 확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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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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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 알제리를 방문 중인 신홍철 북한 외무성 부상이 25∼26일 알제리 보건부, 공업·광업부, 청년·체육부, 에너지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양국의 경제협력을 여러 분야로 확대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전했다. 신 부상은 24일에는 알제리 외교·국제협력부 측과 '제1차 정치협상회의'를 가졌다.

▲ 김일성 주석이 재일동포 자녀들에게 교육 원조비와 장학금을 송금한 60주년을 기념해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일본조선인교육회 중앙상임이사회, 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 등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조직들과 총련의 각 지방본부, 조선대학교와 각급 재일조선학교들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다고 28일 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일성 주석의 105돌 생일(4월 15일)을 맞아 열린 평양 여명거리 준공식과 열병식, 평양시 군중시위 모습을 담은 기록영화 '태양의 위업 천만년 빛내어 가리,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탄생 105돌 성대히 경축'이 새로 제작됐다고 조선중앙TV가 밝혔다. 기록영화는 28일 오후 중앙TV를 통해 방영됐다.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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