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자금이 886억원이 순유출됐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75억원이 빠져나가 5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29조961억원으로 3269억원 늘어났다. 순자산총액은 3359억원 증가한 129조8275억원을 기록했다. XML 관련기사 LG전자 팬택 인수 추진...중저가폰 시장 공략 '사상최고치' 코스피…'들어갈까 말까' 고민되네 #펀드 #펀드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