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A 등급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삼육대는 창업보육센터가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2016년 경영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매년 전국의 창업보육센터를 운영 중인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4개 등급으로 나눠 사업운영비를 차등 지원한다.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인프라, 실적 및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년 대비 증가한 사업운영비로 시제품 제작 지원, 홍보·마케팅지원, 지재권·인증획득지원, 세미나교육 프로그램 등을 보다 활발히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육대 창업보육센터에는 현재 20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가운데 특성화전략에 맞춰 교육용 멀티미디어 시스템, 콘텐츠 분야, 바이오, 환경에너지 등의 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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