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10일부터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12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동구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 식품위생법 해설과 식품위해사고 사례 등의 내용과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부득이하게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도 교육이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의 위생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높여 선진 음식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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