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킨텍스전경]
경기고양시 일산 킨텍스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2017 서울푸드’에서 케이크, 푸딩과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디저트를 넘어 색다른 원료와 맛을 더한 이색 디저트가 대거 출품될 예정입니다
KOTRA(사장 김재홍)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시회 ‘SEOUL FOOD 2017(이하 2017 서울푸드)’에서는 케이크, 푸딩과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디저트를 넘어 색다른 원료와 맛을 더한 이색 디저트가 대거 출품된다.
이른바 미래 식량으로 불리고 있는 식용 곤충 초콜릿부터 돼지껍데기를 과자로 만든 제품도 있다.
디저트 트렌드는 ‘스몰 럭셔리’로 대변되는 대표적 사회 현상 중 하나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디저트 시장은 2016년 기준 8조 9760억 원으로 전체 외식시장의 약 10%에 달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식용 곤충은 지난 2013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미래 식량으로 꼽으며 주목받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도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것이 사실이다.
2017 서울푸드에서 식용 곤충을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농업회사법인 ㈜디앤이이노베이션은 식용 곤충 분말을 이용한 가공식품 전문 기업으로 사육부터 가공까지 체계적이고 엄정한 위생관리,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출원을 마쳤다.
전시회에서 소개되는 ‘인비고 그래스호퍼 초콜릿’은 소고기 대비 단백질 함량이 약 3배 이상 높은 메뚜기 분말이 10% 함유되었으며 에콰도르산 카카오빈을 직접 수입 및 로스팅해 최적의 풍미를 살렸다. 카카오 및 견과류 함유에 따라 다크, 밀크, 넛츠 초콜릿의 3종으로 나뉜다.

㈜지미앤초이스푸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돼지껍데기 스낵 ‘콜라겐 팝’을 선보인다. 콜라겐 팝은 콜라겐 23%, 탄수화물 0%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안성맞춤인 디저트. 바삭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칠리소스, 핫소스 등 다양한 소스와도 잘 어우러진다.
바삭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바베큐맛, 와사비맛과 단단한 식감의 어깨살포크링의 4종으로 구성됐다.

농업회사법인 대흥㈜의 '초코쥬베'는 경산의 특등급 대추에서 씨를 빼고 대신 아몬드를 넣은 후 다크초콜릿을 입힌 제품으로 대추의 단맛과 아몬드의 고소함, 다크초콜릿의 풍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천혜의 기후조건으로 알이 굵고 무기질이 풍부한 경산 지역의 고품질 대추를 사용한다. ‘초코쥬베’는 수입산 과일 초콜릿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맛과 풍미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주식회사 성경식품’은 반찬용 김이 아닌 김스낵을 선보인다.
‘성경 김스낵'은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김과 쌀을 접합해 튀긴 저칼로리 스낵으로 김 본연의 맛을 강조한 기존의 김스낵과 달리 매콤한 맛을 더한 핫칠리 맛, 고소한 맛을 더한 콘소메 맛 2종이다.
성경식품은 중국, 미국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대표 조미김 회사 중 하나. 청정지역의 원초에 직접 짠 기름과 천일염으로 조미해 더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내며 가장 신선한 맛을 전달하기 위해 모든 원재료는 엄격한 검수를 통해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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