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엔 ㈜인화 베바스토 동희지점, ㈜신라테크, 신흥에너텍(주) 등 20개 업체가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울주군과 업체들은 청년실업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울주군은 지역 제조업체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자(만 18세~39세)를 인턴으로 신규 채용해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인턴 50명을 채용할 때까지 기업체들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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