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필, 유재석 저격? "슬프게 살지 마" 의미심장 글 살펴보니…

이미지 확대
[사진=임혁필 페이스북]

[사진=임혁필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그맨 임혁필이 유재석과 관련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그의 의미심장한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혁필은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한번 가보자 혁필이 꿈으로. 슬프게 살지 마"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 가지. 할 수도 있었는데, 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 -루이스 E 분-"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임혁필은 동료 개그맨 정종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900회 맞이 인터뷰 제안 한번 안 들어왔다. 나름 저에겐 친정 같고 고향 같은 프로그램인데"라는 글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동자야 이런 게 하루 이틀이냐. '개콘'이랑 아무 상관 없는 유재석만 나오고"라는 댓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디지털캠프광고로고
1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는 900회를 맞아 유재석, 김대희, 김준호, 김지민, 신봉선 등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