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2017년 사회조사」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소장 한희석)는 16일부터 6월 2일까지 16일간 인천 관할지역 1188여 가구(부천, 시흥, 광명 포함)를 대상으로 「2017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사회적 관심 사항과 삶의 질 등 사회 구성원의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여 관련된 사회개발정책의 수립 및 연구의 기초 자로 제공하고 있으며, 1977년 첫 조사를 시작 이후 2008년부터 5개 부문씩 2년 주기로 조사를 실시한다.

예컨대 홀수년도에는 복지, 사회참여,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을 조사하고 짝수년도에는 보건, 교육, 안전, 가족, 환경등을 조사한다

인천사무소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