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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미나 인스타그램]
손미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이날 최고의 귀요미는 중국 대표 왕심린. 한국어 발음이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얼마나 열심히 토론에 참여하는지, 무슨 주제든 중국의 고사와 자연스레 연결하는 해박함도 인성적, 게다가 표정으로 모든 얘기에 격한 공감을 표시^^ 중국과 한국 사이좋은 외교사절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왕심린과 나란히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미나는 1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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