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스마트생활과기 혁신센터 건설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가 스마트생활과기혁신센터를 건설한다.

칭다오시에 따르면 칭다오 하이얼그룹 기술연구개발중심이 중국해양대학교, 중국석유대학교, 중국과학원 소프트웨어연구소, 시난교통대학교, DCCI 인터넷데이터센터 등 기관과 함께 스마트생활과기혁신센터를 공동으로 건설하기로 했다. 

이곳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증강현실, 정보보안, 빅데이터 기술분석 등 5개 분야에서 핵심기술을 연구개발하게 된다. 

칭다오시는 향후 시 전체 스마트생활 산업 클러스터 규모를 1000억 위안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칭다오에는 이미 해양바이오의약, 고속철, 스마트홈, 그래핀 등 4개 방면에서 과기혁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