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아임쏘리 강남구 104회' 이인, 김민서·박선호에게 단추와 휴대전화 교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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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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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10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아임쏘리 강남구' 104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104회에서는 모아(김민서)와 남구(박선호)에게 제안을 하는 도훈(이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도훈이 친아들이 아닌 뺑소니범이란 얘기를 들은 명숙(차화연)은 넋이 나간 채 신회장(현석)을 찾아가 꼭 진짜 민준이를 찾아오겠다 다짐하고, 신회장의 안위가 걱정돼 도훈의 정체를 모르는 척 연기를 한다.

또 도훈은 모아와 남구에게 단추와 신회장의 휴대전화를 교환하자 제안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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