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데일리룩] '불안당' 임시완X설경구, '마초 매력' 물씬~남다른 슈트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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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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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설경구, 여심저격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임시완(왼쪽)과 설경구가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5.2 jin90@yna.co.kr/2017-05-02 17:22:03/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주스타 #데일리룩’ 코너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코너다. 오늘의 데일리룩 스타는 영화 ‘불한당’의 주인공 설경구와 임시완이다.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제작 CJ엔터테인먼트 폴룩스㈜바른손·배급 CJ엔터테인먼트, 이하 ’불한당‘)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변성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이날 임시완과 설경구는 각각 블루, 블랙 슈트를 선택했다.

먼저 임시완은 블루 계열의 슈트와 블랙 셔츠를 매치했다. 과감한 컬러 선택으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멋을 더했다.

임시완이 과감한 컬러와 '노 타이'로 트렌디한 멋을 더했다면 설경구는 블랙 쓰리피스 슈트로 클래식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설경구는 쓰리피스 슈트와 블랙 타이, 화이트 셔츠를 통해 중후한 멋을 더했다.

한편 임시완과 설경구의 '마초 매력'이 돋보이는 '불한당'은 1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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