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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림 딜라이트 보청기 대표, 대한노인회서 노인성 난청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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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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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딜라이트 보청기는 구호림 대표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주최한 2017년 경로당 지도자교육에서 노인성 난청강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구 대표는 노인성 난청 관련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청각 전문가로, 한림난청언어센터, 스타키코리아, 서울청각센터, AB Korea(인공와우사) 등에서 근무하며 청각학 업계에서의 오랜 노하우로 노인성 난청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구 대표는 청각 관리의 중요성, 노인성 난청, 보청기 선택 기준 등 노인성 난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지도자 교육에 참여한 서울시 강남구 경로당 회장·총무들의 관심을 받았다.

대한노인회는 1969년 경로당 회원을 주축으로 창립돼 전국 6만4000여개의 경로당을 포함해 300만명의 회원과 16개의 해외지부를 총괄하며 국가정책의 중요한 고령화 문제와 노인복지 분야 연구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노인단체이다.

또한, 부양의 대상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이 되겠다는 선언으로 정부, 지자체와 노인복지 파트너 십을 확립하고 연구해 노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딜라이트 보청기는 창립일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청력 평가 및 보청기 전달 사업을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노인성 난청과 소음이 청력에 가져오는 영향 등을 조사해 고령자들의 난청 예방에 참여하고, 보다 많은 사람이 보청기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보청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호림 대표 노인성 난청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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