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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인 의정부시 부시장(사진 가운데)이 22일 시청 로비와 대강당 앞에서 열리고 있는 6급 공무원 도자기 판넬 전시회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의정부)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다음달 2일까지 시청 로비와 대강당 앞에서 직원들이 제작한 도자기 판넬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회에는 지난달 열린 중간관리자 리더십교육에 참석한 시 소속 6급 공무원들이 분임별로 제작한 작품 29점이 전시된다.
가로 70㎝, 세로 30㎝ 크기의 작품들은 진흙 판넬 위에 입체감을 살려 가마에 구워진 도자기 판넬 액자 형태다.
또 의정부를 상징하고, 시민들과의 소통하자는 공무원들의 의지를 담은 문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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