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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비만 오면 물에 잠겨 질척거리던 하부산책로 750m을 깨끗하게 정비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하고 잡풀로 무성했던 하부산책로 주변은 새로 심어진 나무로 인해 공원의 녹음이 한층 더해졌다.
1천600명이 관람할 수 있는 아쿠아프라자 야외공연장도 시민들의 건전한 문화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무대 확장은 물론 무대입구까지 진입이 불가능했던 공연차량을 진입이 가능하도록 공연장 입구 확장공사도 진행 중이다.
운정호수공원과 공연장을 찾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화장실 신축공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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