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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크하얏트 서울 제공]
‘사찰음식의 길 (The Road to Korean Temple Food)’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에서는 자연의 순리에 따라 제철에 거둔 식재료, ‘선재스님’이 직접 담근 발효 장류, 그리고 절임, 부각 등의 저장 음식이 어우러진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런치 4코스 가격은 9만4600원, 디너 6코스 가격은 12만1000원이다. 여기에 차를 페어링하면 런치 코스에 2만2000원, 디너 코스에 3만3000원이 각각 추가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총주방장 페데리코 하인즈만(Federico Heinzmann)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 얻은 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사찰음식을 맛보길 바란다"며 "치 및 장류로 대표되는 한국의 발효음식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고유의 맛, 식문화의 본질을 깨닫는 기회를 국내 고객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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