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딤프)’이 6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열린다.
딤프는 2006년 사전(Pre) 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 매년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규모의 뮤지컬 축제다.
올해 딤프에는 역대 가장 많은 9개 국가(우리나라 포함)가 참가한다. 26개 작품이 95회 공연되며 폴란드와 인도 뮤지컬도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한편, 딤프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이자 딤프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정원과 떠오르는 뮤지컬 스타 민우혁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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