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옥에서 '비전 2022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날은 구글의 김태원 글로벌비즈니스 상무가 '디지털 혁신과 창조적 기업문화: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김 상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가져야 할 창조적 자세를 제언했다.
주희석 메디톡스 상무는 "2022년까지 '글로벌 바이오기업 톱20'에 진입하겠다는 회사 비전은 외형과 내부 역량을 함께 겸비하는 것"이라며 "이를 도울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