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8회 예고' 신예원, 박서진 뒤 캐기 시작 "분명히 남자 만나러 온건데" [영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5-24 10: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 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돌아온 복단지 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8회에서 잡지사 기자인 신예원(진예솔)은 박서진(송선미)의 뒤를 본격적으로 캐기 시작한다. 

신예원은 "과거에 이 남자를 현재까지 몰래 만나고 있다면?"이라며 박서진이 한 남자와 함께 있는 사진을 누군가에게 보여준다. 현재 신예원은 박서진이 만났던 남자가 언니 복단지(강성연)의 남편인 오민규(이필모)임을 모르고 있는 상황.

박서진은 오민규에게 전화해 "할 얘기가 있어"라며 어딘가로 향하고, 신예원은 박서진의 뒤를 쫒아가 "비서도 없이… 분명히 남자 만나러 온건데"라며 사진을 찍는다. 

한편,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