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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은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별 관공서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가 담긴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 [사진=알바천국]
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알바천국이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열었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별 관공서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가 담긴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최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관공서 아르바이트의 경우 주로 행정업무 보조, 민원안내, 현장실태 조사, 자료 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통해 각 자치구별 아르바이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서울특별시청에서 408명, 성북구청에서 142명, 수원시청에서 130명 등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대거 모집하고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알바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관공서 아르바이트에 대한 세부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관공서 채용관’을 마련하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 날씨도 피할 수 있고 행정사무능력도 키울 수 있는 하계 관공서 알바 채용에 많은 청춘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알바천국은 독일에서 열리는 ‘2017 쾰른 게임스컴(GAMESCOM)’에 참가할 ‘천국의 알바’ 16기 참가자들을 모집 중이다. 참가자들은 항공숙박비는 물론 아르바이트비 100만원과 3일간의 독일 자유여행 경비를 제공받는다. 천국의 알바 16기의 접수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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