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팔도가 만우절 농담 이벤트로 진행한 ‘팔도 만능비빔장’을 실제 제품으로 선보였다.
팔도는 5월 말부터 ‘팔도비빔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팔도 만능비빔장’ 1개를 고객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팔도비빔면' 5입 번들 제품 안에 '팔도 만능비빔장' 1개가 들어 있으며 총 200만개의 수량을 준비했다.
‘팔도 만능비빔장’은 ‘팔도비빔면’ 제품에 들어 있는 액상스프의 노하우로 만든 요리용 특제 소스다. ‘팔도 만능비빔장’의 중량은 40g이다.
그동안 고객들은 회사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온라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팔도비빔면 액상스프만 따로 판매해 줄 것을 요청해 왔었다.
‘팔도 만능비빔장’은 고추장 대신 넣어 비빔밥과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거나, 삼겹살, 골뱅이를 찍어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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