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아토팜은 '안심 치약'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심 치약은 어린이와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일부 가습기 살균제에 쓰인 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와 메틸이소치아졸리논(MIT)을 비롯해 트리클로산·파라벤 등 10여개 유해 의심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카렌듀라와 로즈메리 추출물 등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자극이 없다. 달콤하고 상쾌한 천연향을 사용했으며, 충치 예방에 필요한 불소는 488ppm의 소량을 사용했다.
용량은 100g, 가격은 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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