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대전) 모석봉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권오철)는 지난 27일 가정의 달을 맞아 ‘고속도로에서 놀자! 청소년 휴게소체험’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대상은 기초생활보호자로 부모님들의 바쁜 일상으로 방과 후 생활을 지원하는 대덕구 법동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부모님 40명을 초청했다.
금강휴게소가 자랑하는 깨끗하고 시원한 금강변에서 낚시, 수상보트와 오리배타기, 햄버거 만들기 체험 등을 부모와 함께하며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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