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오절 연휴 첫날인 28일 중국 칭다오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36만명을 돌파했다.
칭다오시 관광발전위원회에 따르면 28일 칭다오 주요 29개구 A급 관광지 방문객 수는 전년 같은기간보다 11.2% 늘어난 36만4825명에 달했다. 이에 따른 관광수입은 582억2400만 위안(약 9조5000억원)으로, 6.3% 늘었다.
라오산풍경구, 칭다오 맥주박물관, 칭다오 해저세계, 극지해양세계, 해변풍경구 등이 대표적인 칭다오 A급 풍경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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