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국을 위해 복무하며 최고의 희생을 한 남녀들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자유의 고향'은 용기 있는 사람들의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우리는 복무 도중 최고의 희생을 한 남녀 국민을 기억한다"면서 "감사드린다. 당신들의 가족과 미국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알링턴국립묘지에서 열리는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을 언급하며 "용기 있는 남녀들에게 존경을 표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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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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