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국내 음원차트에 '프로듀스101 시즌2'의 음원이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보를 발매한 거미가 도전장을 냈다.
7일 오전 7시 기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의 아들 팀의 '네버(NEVER)'는 멜론, 엠넷닷컴, 벅스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수성했다.
또한 슬레이트 팀의 ‘Oh Little Girl’, Knock 팀의 ‘열어줘’, 월하소년 팀의 ‘I Know You Know’ 등 프로듀스 101 콘셉트 평가를 통해 공개된 음원이 상위권에 줄줄이 랭크돼 프로듀스 101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새 앨범을 발표한 거미의 저력 또한 만만치않다. 거미는 신곡 'I I YO(아이아이요)'로 소리바다와 올레뮤직 1위를 달성했다.
거미의 'I I YO(아이아이요)'는 브리티쉬 팝 발라드 장르로 거미의 소울풀한 보컬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꿈을 향해 비상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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