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정부서울청사 출동 (서울=연합뉴스) 11일 오후 10시52분께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의 정부서울청사 9층 국무총리 비서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7.6.11 leesh@yna.co.kr/2017-06-11 23:48:37/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오후 10시52분쯤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9층 국무총리 비서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본보가 종로소방서 등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소방관 70여명과 소방차 등 장비 26대를 동원해 진화를 시작해 정부서울청사 총리 비서실 화재는 22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종로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정부서울청사 총리 비서실 화재는 현재 완진돼 현재 원인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부서울청사 총리 비서실 화재가 실화인지, 방화인지 여부를 밝히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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