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휴온스글로벌은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자회사인 ‘휴온스메디케어’, ‘휴온스내츄럴’, ‘바이오토피아’ 등 3개 자회사에 대해 총 120억원을 투자받는다고 밝혔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소독제와 의료기기, 휴온스내츄럴은 건강기능식품, 바이오토피아는 발효사료 등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투자금은 각 자회사 공장시설 증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휴온스는 이번 투자금을 그룹에 대한 투자사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번 투자로 자회사 사업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