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로 변신한 김옥빈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김옥빈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악녀' 언론시사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2017.5.30 jin90@yna.co.kr/2017-05-30 16:32:49/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옥빈이 영화 ‘악녀’에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30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제작 (주)앞에있다·배급 NEW)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한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두 남자, 자신의 정체를 절대 드러내지 말아야 할 세 사람의 비밀과 복수를 그린 액션물이다.
이날 김옥빈은 “고생 했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었고 또 다시 언제 이렇게 해볼까 싶다”며, “제게 뜻깊은 영화라서 너무 소중하다.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