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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소속사 판타지오의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 데뷔 멤버의 정체가 베일을 벗었다. 서강준과 공명 등이 속한 첫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를 잇는 배우 그룹이 될 수 있을까.
16일 판타지오는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 데뷔 멤버가 확정됐다”며 “오는 7월 7일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 등 총 다섯 멤버가 ‘서프라이즈U’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프라이즈U’ 멤버들은 현재 네이버TV와 V LIVE 등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단편영화 프로젝트: 비기닝’에서 신선한 비주얼과 인상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아직 정식 데뷔를 하기 전임에도 불구, 실력파로 호평받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연기는 물론, 노래와 춤 등 여러 방면에서 경쟁력을 지닌 ‘멀티 액터테이너’로서 실력을 쌓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다방면에서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첫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공명, 이태환, 유일, 강태오)의 인기를 서프라이즈U가 이어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서프라이즈U는 오는 7월 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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