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맞이 6.25참전유공자비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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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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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양주)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사회복지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21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양주시 광사동 하늘물공원 내 위치한 6.25참전유공자비를 방문, 잡초제거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기리고자 마련하였으며 청소를 마친 후 6.25참전 유공자비에 새겨진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국민의례와 묵념 등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예의를 표했다.

6.25참전유공자비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고암동에 설치하였으나 2013년 시민생활과 함께하는 기념 장소로써 접근이 용이한 현재의 장소로 이전하여 해마다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과 직원들은 6.25참전유공자비 환경정비와 함께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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