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기방씨 행복하세요"(kik**), "결혼식장에 조인성 오겠네"(aze**), "잘 어울려요. 축하드립니다"(min**), "오래오래 행복하세요"(dms**), "마음 착한 기방씨 결혼 축하드려요"(yjh**), "김기방 말을 예쁘게 하니깐 예쁜 신부도 얻은 거겠죠"(csj**),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배우 행복하세요"(dld**), "예쁜 신부와 듬직한 신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hwi**), "예쁜 부인 얻어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yeu**)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기방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은 날이네요^^ 저 장가갑니다! 살면서 좋은 일을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얼굴도 마음도 예쁜 복덩이가 굴러들어와서 바로 잡았습니다! 망설일 필요가 또 이유가 없었습니다^^ 땡 잡았습니다!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마음껏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예비 신부 김희경과 손을 잡은 채 나란히 앉아있는 김기방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희경은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