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부정청탁 복습으로 습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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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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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청 제공]
 

아주경제(군포) 박재천 기자 =군포가 직원들의 청렴향상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모양세다.

이는 군포가 부정청탁금지법 특강을 열고, 직원 청렴도 끌어올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정청탁금지법은 공부하고 또 공부해 습관해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는 28일 한국청렴윤리연구소 이지영 원장을 초빙해 사례 중심의 부정청탁금지법 특강을 개최했다.

여기서 이 강사는 공직자의 청렴의식 향상 방안, 알기 쉬운 사례 중심의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예방법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윤주 시장은 “화재 예방 및 진화를 위해 꺼진 불도 다시 봐야 하는 것처럼 부정청탁 역시 계속 방지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한다”며 “직원들이 부정청탁을 방지하는 청렴을 습관화할 수 있게 계속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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