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하고 심의에 착수했다.
백재현 예결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만 참석했고, 자유한국당·바른정당·국민의당 의원들은 불참했다.
앞서 각 당의 예결위 간사인 윤후덕 민주당 의원, 김도읍 한국당 의원,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과 백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논의했으나, 야당은 회의에 불참할 뜻을 밝혔다. 홍철호 바른정당 의원은 전화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회 예결위는 50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당인 민주당 소속 예결위원은 20명에 불과하다.
백재현 예결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만 참석했고, 자유한국당·바른정당·국민의당 의원들은 불참했다.
앞서 각 당의 예결위 간사인 윤후덕 민주당 의원, 김도읍 한국당 의원,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과 백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논의했으나, 야당은 회의에 불참할 뜻을 밝혔다. 홍철호 바른정당 의원은 전화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회 예결위는 50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당인 민주당 소속 예결위원은 20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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