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에 투입된 자금만도 700억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뷔페 레스토랑 '온더 플레이트'가[사진=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공]
하지만 무엇보다 공을 들인 곳은 바로 뷔페레스토랑이다.
그동안 까다로운 국내 미식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대표 뷔페식당 에스카피에(Escoffier)도 대대적 리뉴얼에 동참,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On the Plate)로 새롭게 탄생했다.

'온더플레이트'에는 야외 테라스 공간이 마련돼 있다. 햇살 좋은 날 해운대를 바라보며 식사하는 호사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사진=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공]
뷔페식당 내에 모든 섹션은 올 오픈 키친(All Open Kitchen). 생생한 조리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랍스타, 전복, 활 대게 등의 비교적 값비싼 해산물 그릴요리와 소갈비, 양고기, 스테이크 등 고급 미트요리 등을 무제한 맛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그중에서도 온더플레이트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는 딤섬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딤섬 셰프가 라이브로 제공하는 10여 가지의 현지식 딤섬 요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 질 좋은 초밥과 생선회 등의 일식 및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 등이 이용객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제격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야외오션 스파풀 [사진=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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