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전 거래일보다 3.18%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른 증권주인 NH투자증권(1.72%), 삼성증권(1.86%), 메리츠종금증권(1.72%), 키움증권(1.21%), 한화투자증권(1.47%) 등도 상승 마감했다.
이처럼 증권주가 상승한 것은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영향이 컸다. 통상 증권주는 코스피와 흐름을 같이한다. 증시 활황으로 거래대금이 증가할 수록 매매수수료 수익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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