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 초반 2만1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제일기획은 전날에도 2만350원에 장을 마치며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또 지난달 27일 이후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과 31일에는 각각 3.73%와 4.63% 급등했다. 주가 강세는 2분기 호실적 덕분이다.
제일기획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19.24% 증가한 5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251억원으로 0.64%, 당기순이익은 388억원으로 34.9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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